송파 고압산소 숨트리_와디즈 오픈예정 등
사진과 함께 원문으로 보고 싶다면?네이버 블로그 원문 보기 →한달전부터 와디즈 펀딩을 준비하면서 상세페이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어제 블로그에 직접 해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썼다.
처음에는 사실
“와디즈 하나 올리는 데 얼마나 어렵겠어?” 싶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준비해야 할 게 정말 많았다.
리워드 구성도 정해야 하고, 가격도 다시 계산해야 하고, 상세페이지 문구도 써야 하고,
사진도 고르고, 디자인도 하고, 심사에 맞춰 수정도 계속 해야 했다.
앞서도 말했지만 업체에 맡기려고 알아봤을 때
기획과 디자인 비용이 130만 원 정도라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그냥 내가 직접 해보기로 했는데,
그때는 몰랐다.
내가 수정 버튼을 이렇게 많이 누르게 될 줄은 ㅋㅋ
문구 하나 바꾸고, 이미지 하나 다시 넣고, 리워드 설명 다시 쓰고,
또 보고 나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수정하고.
그렇게 계속 만지다 보니
드디어 숨트리 와디즈 프로젝트가
‘오픈예정’에 올라갔다.
아직 본 펀딩 오픈 전이지만 와디즈 안에 실제로 숨트리 페이지가 보이니까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난다.
이번 펀딩은 숨트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조금 더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 체험권부터 5회권, 10회권까지 실제로 이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다.
펀딩목표금액을 500만원으로 해서
각각 체험권, 이용권 금액이 있다보니 대충 500만원에 맞춰서 수량을 설정해 놨는데
그럼 추가 달성은 안되는건가? 수량이 혹시 다 팔리면 품절로 뜨는건가?
그럼 펀딩 1000% 달성 이런건 어떻게 하는거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이럴땐 고객센터로 고고
유튜브나 이런데 찾아봤는데 안나온다.
각설하고 무엇보다 이번 와디즈를 준비하면서 느낀 건
창업은 정말 작은 일 하나도 그냥 저절로 되는 게 없다는 것.
서비스만 잘 만들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보여줄지,
어떻게 설명할지,
어떤 가격으로 제안할지까지
전부 창업자가 고민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래도 업체에 전부 맡기지 않고 직접 하나씩 만들어보니까
숨트리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지도 조금씩 더 명확해지는 것 같다.
아무튼, 셀프로 시작한 와디즈 준비가
드디어 오픈예정까지 왔다.
이제 진짜 펀딩 오픈만 남았다.
첫 와디즈 펀딩이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 과정도 숨트리를 만들어가는 기록 중 하나니까
계속 남겨보려고 한다.
다음 창업일기는
진짜 펀딩 오픈 후기로 이어질 듯 :)